동료가 보내준 자료 폴더를 열 때마다 지난 메일을 찾고 있나요? 컴퓨터의 Google 드라이브에서 그 폴더에 대한 바로가기를 만들고 내 드라이브의 작업 폴더에 두세요. 바로가기는 원본으로 들어가는 길을 추가합니다. 자료를 따로 복사해 새 버전으로 관리하는 작업과는 달라요.
예를 들어 동료가 관리하는 ‘행사 자료’ 폴더를 내 ‘9월 준비’ 폴더에서 보고 싶을 때 쓸 수 있습니다. 원본은 동료가 관리하는 위치에 두고, 내 폴더 안에는 연결 항목을 놓는 방식입니다. 아래 이름은 설명을 위해 만든 예시예요. 실제 업무 파일에 적용하기 전에는 개인 자료 하나로 연결 흐름을 확인해도 좋습니다.

공유받은 계정으로 원본부터 열어보세요
브라우저에서 Google 드라이브를 열고 오른쪽 위 계정이 공유받은 주소와 같은지 확인합니다. 왼쪽의 ‘공유 문서함’에서 받은 파일이나 폴더를 찾으세요. 영어 화면에서는 Shared with me입니다. 목록에 없으면 전달받은 원래 링크로 열어 현재 계정에서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같은 컴퓨터에서 개인용과 회사용 계정을 함께 쓰면 폴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바로가기를 만들기 전에 원본 폴더가 열리는지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원본부터 권한 요청 화면으로 이어진다면 연결 항목을 늘리는 작업보다 소유자가 어느 계정에 공유했는지 확인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내 드라이브의 놓을 자리를 선택하기
공유받은 파일 또는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릅니다. ‘정리 → 바로가기 추가’ 또는 화면에 표시된 ‘Drive에 바로가기 추가’ 항목을 찾으세요. 위치 선택 창에서 내 드라이브를 연 뒤 사용할 폴더를 선택하고 바로가기 추가로 마칩니다. 메뉴의 표현이 다르면 원본 이동이나 사본 만들기를 대신 누르지 말고 ‘바로가기’가 적힌 항목을 확인하세요.
앞의 예시라면 ‘행사 자료’를 선택한 다음 위치를 ‘내 드라이브 → 9월 준비’로 지정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9월 정산’ 폴더가 있다면 위치 선택 창의 경로를 한 번 더 읽으세요. 원하는 폴더에 도착한 뒤 추가 버튼을 누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료 내용이나 공유 설정을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가한 뒤에는 내 폴더에서 열어 확인합니다
이제 공유 문서함을 벗어나 내 드라이브의 ‘9월 준비’ 폴더로 이동합니다. 추가된 바로가기를 열었을 때 원래 행사 자료가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원본 파일을 가리키므로 원본의 최신 내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내 폴더에 항목이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복사본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확인은 편집보다 열람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가령 행사 자료 안에 ‘준비 목록’이 있다면 그 이름을 확인하고 닫아보세요. 다시 내 폴더에서 같은 경로로 들어갈 수 있으면 정리가 된 것입니다. 검증하려고 실제 공동 문서에 임시 문장을 넣거나 다른 사람의 자료를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팀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업무 폴더로 묶어 볼 때도 이런 연결 관계를 기억하세요. ‘교육 준비’와 ‘행사 준비’에 보이는 항목이 같은 원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연 문서의 내용을 각기 따로 고쳐야 하는 사본 두 개로 오해하지 않도록, 폴더를 정리할 때 원본 담당자를 함께 메모해 두면 편합니다.

바로가기를 보여줘도 원본 권한은 따로입니다
내 작업 폴더를 다른 사람과 공유했다고 해서 그 안의 바로가기 대상까지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습니다. Google은 바로가기를 만들어도 원본 파일 권한은 자동 변경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동료가 권한 요청 화면을 본다면 바로가기 위치만 살피지 말고 원본 파일에 접근 권한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또한 바로가기 이름은 그것이 들어 있는 폴더에 접근 가능한 사람에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 정리용으로 만들 때는 내 폴더를 선택하고, 팀 폴더에 둘 때는 항목 이름을 누가 보게 되는지도 생각하세요. 실제로 문서를 열 수 있는 권한과 이름을 볼 수 있는 범위가 같다고 가정하면 곤란합니다.
정리할 때는 연결 항목인지 먼저 구분하세요
더 이상 필요 없는 바로가기를 삭제해도 원본 파일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선택한 것이 원본인지 바로가기인지 확인한 뒤 정리하세요. 다른 사람이 소유한 항목이나 폴더에서는 삭제 권한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메뉴가 없다고 임의로 원본을 지우는 방향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예전에 잘 열리던 바로가기가 끊겼다면 원본이 휴지통에 있거나 삭제됐는지, 내 접근 권한이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때는 소유자에게 원본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맞아요. 바로가기는 원본의 백업이나 오프라인 저장을 보장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자주 여는 위치를 정리하는 용도로 쓰고, 다시 열리는 것까지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출처: Google 드라이브 바로가기 도움말. 확인일: 2026년 9월 15일.
관련 출처: Google 나와 공유된 파일 찾기. 확인일: 2026년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