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메일 사이에서 아직 안 읽은 메일을 찾느라 받은편지함을 훑고 있나요? 컴퓨터 Gmail의 설정에서 받은편지함 유형을 읽지 않은 메일 먼저 표시로 바꿔보세요. 위에는 읽지 않음, 아래에는 기타 영역이 생깁니다. 중요한 메일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기준과는 다르므로 배치를 바꾼 뒤 어떤 메일이 위에 모였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안 읽은 메일과 할 일을 구분하세요
먼저 원하는 작업을 정해봅니다. 아직 열어보지 않은 메일을 한곳에서 확인하려는 목적에는 읽지 않음 기준이 맞습니다. 반면 이미 읽었지만 답장을 보내야 하는 메일은 읽지 않음만으로 구분하기 어렵죠. 메일을 읽은 상태와 그 안의 일을 마친 상태는 같지 않습니다.
이번 안내는 웹브라우저로 컴퓨터 Gmail을 여는 상황입니다. 휴대폰 앱의 화면을 그대로 따라가는 설명이 아니에요. 여러 Google 계정을 사용한다면 바꾸려는 편지함의 프로필과 주소부터 확인하세요. 연습하려고 새 계정을 만들거나 메일 정리 서비스를 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빠른 설정에서 유형 하나만 바꾸기
- 컴퓨터에서 Gmail을 열고 현재의 받은편지함 배치를 봅니다. 기본, 소셜, 프로모션 같은 탭을 주로 쓰는지 기억해두세요.
- 오른쪽 위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 받은편지함 유형에서 읽지 않은 메일 먼저 표시를 선택합니다.
- 메일 목록으로 돌아가 위에 읽지 않음, 아래에 기타 영역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 표시 밀도나 테마까지 동시에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바뀐 배치를 이해하려면 한 번에 한 설정만 조정하는 편이 편해요. 중요한 메일 먼저 표시와 이름이 비슷하니 선택된 항목을 끝까지 읽습니다. 영문 화면에서는 Unread first가 이번 글의 대상입니다.

메일 세 통을 떠올리면 차이가 보입니다
연습 상황으로 아직 읽지 않은 ‘장소 안내’와 ‘소식지’, 이미 읽은 ‘준비물 확인’이 받은편지함에 있다고 해볼게요. 읽지 않음 기준에서는 앞의 두 메일을 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소 안내만 중요하고 소식지는 급하지 않더라도, 둘 다 읽지 않았다면 같은 위쪽 영역의 대상입니다.
준비물 확인 메일은 이미 읽었으므로 아래쪽에서 찾아야 할 수 있어요. 아직 준비물을 챙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Gmail이 이 배치만으로 알아내는 것은 아닙니다. 위쪽 영역이 비었다고 오늘의 업무가 모두 끝났다는 뜻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필요한 후속 행동은 메일 내용과 함께 별도로 확인합니다.
메일 한 통을 읽은 뒤에는 받은편지함으로 돌아와 읽음 표시와 영역을 살펴보세요. 목록 위치만 외우기보다 발신자와 제목으로 같은 메일인지 대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메일을 읽은 경우에도 현재 화면이 보여주는 상태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각 기기의 갱신 시간을 보장하거나 동기화 오류를 해결하는 안내는 아닙니다.

기본 탭과 똑같은 구성을 기대하지 않기
Google은 기본 유형을 기본, 소셜, 프로모션, 업데이트 같은 탭으로 나뉘는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읽지 않은 메일 먼저 표시는 읽지 않음과 기타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본 탭 안의 안 읽은 메일만 위로’라는 요구와 이번 설정을 동일하게 생각하면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어요.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읽는 습관이 더 편하다면 설정의 받은편지함 유형을 다시 기본으로 선택하세요. 바꿨던 것과 같은 설정에서 돌아오면 됩니다. 유형을 되돌리는 것과 메일을 삭제하거나 전체를 읽음으로 처리하는 것은 별개의 작업이므로, 배치가 낯설다는 이유로 목록의 메일을 지울 필요는 없습니다.
별표를 기준으로 위에 놓고 싶다면 별표 표시한 메일 먼저 표시라는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이번 목적이 읽지 않은 항목 확인인지, 내가 따로 표시한 항목 확인인지에 따라 기준을 선택하세요. 여러 유형을 계속 바꾸기 전에 하루의 확인 순서를 정해보면 원하는 배치를 고르기 수월합니다.
바뀐 것이 없어 보일 때 확인할 곳
검색 결과나 특정 라벨을 보고 있는 중이라면 먼저 받은편지함으로 돌아가서 확인하세요. 이번에 바꾼 설정의 대상이 받은편지함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설정에서 선택된 항목이 정확한지 보고, 다른 계정 창을 보고 있지 않은지도 점검합니다.
왼쪽의 폴더와 라벨 목록이 안 보이는 현상은 별도일 수 있습니다. Google은 왼쪽 위 메뉴 버튼으로 그 목록을 숨기거나 다시 표시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왼쪽 메뉴 표시와 가운데 메일을 나누는 유형은 다른 설정이므로, 무엇이 사라졌는지 위치부터 구분하세요.
마무리할 때는 안 읽은 메일을 찾기 편해졌는지와 이미 읽고 남겨둔 일을 놓치지 않는지를 함께 봅니다. 이 두 가지를 확인한 뒤에 새 배치를 유지할지 기본 탭으로 돌아갈지 결정하면 됩니다. 읽음 상태는 확인의 출발점으로 사용하고, 일의 완료 여부는 내용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