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크롬 탭으로 돌아왔는데 또 새로고침? 이 설정을 확인하세요
읽던 탭으로 돌아왔더니 페이지가 다시 뜬다. PC용 크롬의 메모리 절약 모드가 켜져 있다면 확인해볼 만합니다. 이 기능은 안 쓰는 탭을 비활성화해 메모리를 아끼고, 그 탭을 다시 누르면 새로고침합니다. 물론 모든 새로고침의 원인이 이 설정인 것은 아니에요.

설정 위치는 ‘성능’입니다
컴퓨터에서 크롬 오른쪽 위 점 세 개를 누른 뒤 설정 → 성능 → 메모리 절약 모드로 들어가세요. 현재 공식 안내에는 보통·균형·최대 단계가 있습니다. 최대는 더 짧은 시간이 지나면 탭을 비활성화하는 옵션이에요. 몇 분 뒤라는 고정 시간은 공식 안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유지할 사이트 하나만 골라보세요
- 계속 열어 두고 싶은 사이트를 탭으로 띄웁니다.
- 성능 설정의 ‘다음 사이트를 항상 활성 상태로 유지’ 옆 추가를 선택하세요.
- 현재 열려 있는 사이트에서 대상을 고르거나 주소를 직접 넣습니다.
예를 들어 자료 조사 중에 참고 글은 나중에 다시 불러와도 되지만, 계속 확인하는 업무 게시판은 유지하고 싶을 수 있죠. 그럴 때 게시판만 예외로 두는 식입니다. 열린 사이트를 전부 넣으면 그만큼 비활성화할 대상도 줄어들어요.
예외 등록이 작성 중인 글의 저장을 보장하진 않아요
이 설정은 메모리 절약 모드의 비활성화를 막는 용도입니다. 사이트의 로그인 만료, 자체 새로고침, 브라우저 종료까지 막아주지는 않아요. 긴 글은 사이트의 임시 저장 기능을 쓰거나 별도 문서에 보관하세요.
반대로 절약 모드를 켰는데 특정 탭이 계속 살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통화 재생, 화면 공유, 다운로드, 입력 중인 양식 등은 비활성화되지 않는 조건이 될 수 있거든요. 탭마다 동작이 다른 이유를 살펴본 뒤 설정을 조정하면 됩니다. 이 안내는 PC용이며 Android·iPhone용 크롬에는 같은 성능 설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확인: 2026년 9월 15일 · 기능·예외 조건은 Google Chrome 성능 맞춤설정 공식 안내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