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폴더의 PDF와 문서 폴더의 안내문을 오늘 함께 검토해야 하나요? Finder에서 두 파일에 같은 ‘검토할 자료’ 태그를 붙여보세요. 파일 이름을 전부 고치거나 한 폴더로 옮기는 대신, 태그 이름으로 필요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제로 확인할 파일 두 개만 골라 시작하는 것이 간단해요.

폴더 이름과 다른 기준을 하나 정하세요

폴더가 행사별 자료를 보관하는 곳이라면 태그는 ‘지금 확인할 것’ 같은 작업 상태를 표시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 행사와 가을 행사 폴더를 그대로 두고, 두 곳에서 이번에 참고할 안내문에 같은 태그를 붙이는 식이죠. 모든 파일에 새 분류를 만드는 것보다 내가 다시 찾을 질문 하나를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색만 고르면 며칠 뒤 의미를 잊기 쉬우니 ‘검토할 자료’처럼 이름을 정해두세요. 이 글의 연습에서는 ‘검토’, ‘검토중’, ‘검토할 자료’를 따로 만들지 않습니다. 같은 뜻의 태그가 여러 개 생기면 어느 것을 눌러야 하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니까요. 이름은 자신의 작업에 맞게 바꿔도 되지만, 한 가지 뜻에는 한 이름을 쓰는 편이 관리하기 좋습니다.

다운로드의 장소 안내 PDF와 문서 폴더의 준비물 텍스트에 같은 태그를 붙이는 설명용 스케치
설명용 스케치. 서로 다른 폴더의 파일에 같은 태그를 붙입니다. 연습에서는 검토할 두 자료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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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er에서 파일을 선택한 뒤 태그를 추가해요

2026년 9월 15일 확인한 Apple 안내에 따르면 파일이나 폴더에는 여러 태그를 붙일 수 있고, 도구 막대의 태그 버튼이나 Control-클릭 메뉴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Finder에서 파일을 하나씩 선택해 같은 태그를 붙여보겠습니다. 문서 본문의 단어를 선택하는 동작과는 다릅니다.

  1. Finder에서 첫 번째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름과 확장자를 읽어 대상이 맞는지 봅니다.
  2. 도구 막대의 태그 버튼을 누르거나 파일을 Control-클릭한 뒤 ‘태그’를 엽니다.
  3. ‘검토할 자료’를 입력해 태그로 추가합니다.
  4. 다른 폴더의 두 번째 파일에서도 태그 입력을 열고, 앞에서 만든 같은 이름을 선택합니다.

새 이름을 계속 입력하기보다 이미 있는 태그를 선택하면 비슷한 이름이 늘어나는 일을 피하기 좋습니다. 가상 연습 파일은 다운로드의 ‘장소 안내.pdf’와 문서 폴더의 ‘준비물.txt’로 잡을 수 있어요. 확장자가 달라도 이번에 함께 읽을 자료라는 이유로 같은 태그를 붙이는 예시입니다.

Finder 파일 선택과 태그 편집 입력에 검토할 자료를 지정하는 설명용 스케치
설명용 스케치. 파일을 선택한 뒤 태그 편집을 엽니다. 두 번째 파일에도 이미 만든 같은 이름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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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를 눌러 두 파일이 함께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Finder 사이드바에 태그가 보이면 그 이름을 클릭합니다. 안 보일 때는 Finder의 ‘설정 → 태그’에서 사이드바에 표시할 항목을 확인하세요. 태그를 붙였다는 사실과 사이드바 표시 여부는 별도로 점검할 부분입니다. 표시 목록에 없다고 같은 이름의 태그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어요.

검색창에서 태그 이름을 입력하고 제안에 나타난 태그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히 파일명에 들어 있는 글자를 검색한 결과인지, 태그를 골라 찾는 결과인지 구별하세요. 연습에서는 앞서 고른 두 파일이 보이는지, 이름만 비슷한 다른 파일이 섞인 것은 아닌지 읽어보면 됩니다.

이 과정은 두 파일을 새로운 폴더에 복사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태그로 모아 본 목록과 원래 보관 위치를 혼동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다운로드 폴더를 정리하려는 목적이라면, 태그를 붙였다는 이유만으로 원본 파일을 지워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태그는 필요한 자료를 찾는 표시이고 별도의 백업을 만들지는 않아요.

장소 안내 파일의 태그 편집에서 검토할 자료 표시만 지우고 원본은 보관하는 설명용 스케치
설명용 스케치. 끝난 파일에서 해당 태그만 제거합니다. 아직 볼 파일과 원래 폴더의 문서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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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가 끝난 파일에서만 태그를 빼세요

장소 안내를 다 읽고 준비물만 남았다고 가정해볼게요. 장소 안내 파일을 선택하고 태그 편집을 열어 ‘검토할 자료’ 표시를 선택한 뒤 Delete를 누릅니다. 여기서 지울 대상은 태그 편집 안의 태그입니다. 파일 목록에서 문서 자체를 지우는 동작으로 바꾸지 마세요.

그런 다음 같은 태그 목록을 다시 열어 아직 확인할 준비물 파일이 보이는지 봅니다. 먼저 읽은 문서는 원래 폴더에서 열어볼 수 있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하나의 파일에 다른 태그가 붙어 있었다면 그 태그까지 제거하려던 것이 맞는지도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작업 상태 하나만 끝났다면 그 표시만 정리하면 됩니다.

태그 전체 삭제와 개별 제거는 달라요

Finder 설정의 태그 목록에서 태그 자체를 삭제하는 것은 특정 파일 한 개에서 표시를 빼는 것과 다른 관리 동작입니다. 검토를 끝낸 파일만 목록에서 제외하려는 상황에서는 개별 파일의 태그 편집을 쓰세요. 반대로 더는 쓰지 않는 분류 이름을 정리하려면 어떤 파일에 붙여두었는지 살펴본 뒤 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태그가 너무 많아지면 새 색을 계속 늘리기보다 현재 다시 찾아볼 질문을 줄여보세요. ‘이번에 검토할 자료’ 하나로 충분하다면 더 복잡한 자동화나 별도 정리 앱부터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일 두 개에 같은 태그를 붙이고, 함께 찾고, 끝난 파일의 표시만 빼는 흐름까지 확인하면 일상적인 검토 목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출처: Apple 공식 Finder 태그 안내.